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농업 6차 산업과 청년 농업인, 농촌 변화 이끈다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3-19 10:14:27
기사수정
  • - 경상북도 종합뉴스 3/19 -1


농업 6차 산업과 청년 농업인, 농촌 변화 이끈다 

- 6차 산업 인증 경영체 10명, 청년 농업인 10명의 우수사례 소개, 성과 공유-

- 농업대전환, 농촌 저출생 종식을 위한 고부가가치 청년 창업 농업 모델 제시 -




경북도는 청년 농업인과 영농 종사자들이 기존 농업‧농촌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 1차 농업과 2, 3차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면 농촌에서도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경상북도는 농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해 6차 산업인증 경영체를 현재 281개소에서 2026년까지 400개소로 확대한다.



````````````````



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대사, 경북도 방문

 - 파키스탄은 젊은 나라, 높은 출생률로 성장잠재력 큰 국가

-파키스탄 펀자브(Punjab)주와 우호교류협약 체결 논의



주한파키스탄 대사 방문


이번 만남에서 나빌 무니르 대사는 파키스탄 인구의 절반 정도가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경기도와 같은 펀자브(Punjab)주의 이점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와의 우호 교류 협약 체결을 제안했다. 


파키스탄은 남아시아에 있는 국가로 인구는 약 2억 4천만 명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



저출생과 전쟁! 기업이 함께 나서야 할 때!

-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을 위한 2024년 첫 신규사업 추진 - 

- ‘초등맘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장려금 지원사업’ 실시 -

- 워킹맘의 최대 고비, 초등 적응기 고민 덜어주기 위한 노력 -




경북도는 초 저출생의 위기를 맞아 자녀 돌봄에 관한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19일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초등맘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총예산액은 4천만원이며, 지원 대상자는 40명 정도다. 경상북도는 올해 시범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결과에 따라 점차 확대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2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민간 부문에서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서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대책 필요성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저출생과 전쟁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




경북도, 지난해 푸드뱅크‧푸드마켓 기부 물품 제공 실적 100억원 돌파! 

- 지난해 긴급 생계위기가구,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 1만 1,700명 지원 등 -

- 푸드뱅크에 기부시 최대 100% 세제 혜택 받을 수 있어 -





푸드뱅크


도내에는 광역푸드뱅크 1개소, 기초푸드뱅크 22개소와 푸드마켓 3개소가 있으며 저소득층의 결식문제를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최근 5년간 실적을 보면 2019년 73억원, 2020년 81억원, 2021년 85억원, 2022년 94억원, 2023년 101억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인다.


 

푸드뱅크에 기부 시 최대 100%까지 세제혜택이 있으며, 개인이나 기업이 기부 희망 시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T.054-843-8550)를 이용하면 된다. 



````````````



경북도,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전국 최초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디지털화 본격 추진 -

- 외식업소 맞춤형 경영 컨설팅, 디지털 기기 보급, 데이터플랫폼 보급 등 -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 지원사업은 일반·휴게음식점 등 625개소를 대상으로 29억원을 투입해 맞춤형 경영 컨설팅, 디지털 기기보급, 데이터플랫폼 보급, 주방환경개선을 추진한다.




````````````



농업통계 자료를 한 손에!‘경북의 농업주요지표’발간

- 농산물 소득·농업노동시간 등 통계 수록, 농가소득 향상 연구지도 활용 -



경북의 농업주요지표


‘경북의 농업주요지표’에는 농가인구, 농가소득, 농업생산액 등 관련 기관에서 공표한 통계자료와 농업기술원에서 조사한‘농산물소득자료’,‘농업노동시간’,‘농업노임 및 토지임차료’등이 종합적으로 수록돼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의원 전남편 갑자기 관급 공사 계약 눈에 띄게 많아진 건.... 안동시의 일감몰아주기 현상이 또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ㅇㅇ산업은 안동시와 올해 8월부터 현재까지 전에 없던 계약이 있었다. 이전 상호는 L광고라고 했다. 안동시 관계자들은 예전에 하던대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L광고라는 상호로 계약된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 올해 8월부터 갑자기 체결된 관급 공사는 10여 개였다. 가...
  2. 안동시민들, 이런 시장 처음 봤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용상동을 시작으로 새해 읍·면·동 주민들과의 공감·소통의 행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농촌 일손부족과 농업행정에 대한 문제점을 강조하며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농촌 일손부족은 현재 구조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인건비가 높아 농가 운영에 부담을 ...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