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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독자 326만 유튜버 ‘흥삼이네’ 초청 지역 농특산물 홍보 논의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4-03-19 10: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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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종합뉴스 3/19 -1



포항시, 구독자 326만 유튜버 ‘흥삼이네’ 초청 지역 농특산물 홍보 논의


- 구독자 수 326만 포항 출신 유명 먹방 유튜버 ‘흥삼이네’ 초청 면담 

-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협력 및 소비 활성화 방안 논의 

이 시장, “크리에이터와 지역 우수 농특산물 연계한 상생 방안 마련에 노력”




이강덕 포항시장이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유튜브 채널 ‘흥삼이네’ 가족과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는 19일 먹방 유튜브 채널 ‘흥삼이네’의 흥삼이(본명 이두형)와 부모님을 초청해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유명 유튜버와 지역농업의 대표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포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접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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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포항시, 고용 인프라 통한 일자리 연계 적극 추진



- 다양한 고용지원 인프라를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구축 목표

- 구인·구직 매칭 시스템을 활용한 시민 맞춤형 일자리 제공

포항시,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시민 삶의 질 높여나갈 것




지난 1월 개최된 제1회 이차전지 특화기업 취업 매칭데이



포항시는 △일자리종합센터 △자투리시간거래소 △취업지원센터 등 고용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 1만 300여 명에 대해 취업 알선을 진행해 5,130여 명의 취업을 성공시킨 바 있다.

 



포항시는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고용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및 일자리 공감페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취업상담소 운영, 상·하반기별 특색을 갖춘 내실 있는 일자리 박람회 개최를 통해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속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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