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김형동 ,‘ 예천 K- 방재테마공원 조성 ’ 공약발표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4-03-25 10:52:21
기사수정
  • - 재난 안전교육 및 체험공간 마련 ,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및 컨트롤타워 역할수행
  • - 김 후보 , “ 수해 피해로 고통받은 예천군민에게 항상 죄송한 마음 가져 … 항상 만전 기울이겠다 ”




25 일 국민의힘 안동 · 예천 김형동 후보는 제 22 대 총선 공약 중 하나인 예천 K- 방재테마공원 조성 을 발표했다 .



김형동 안동예천 국회의원 후보, 출처;김형동 의원 페이스북 

 


이날 김형동 후보는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다 그렇기에 잊지 않고 더욱 꼼꼼히 재난에 대비해 준비하겠다 고 공약의 배경을 밝혔다 .

 


작년 7 월 예천군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극심한 인적 ‧ 물적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로 사망 15실종 2부상 10 명으로 총 27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액으로는 사유시설 144 억 원 공공시설 1,922 억 원으로 총 2,066 억 원 상당의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


대규모 피해에 대한 신속한 수습과 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우선적으로 예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까지 했다 .

 


김형동 후보는 당시 지자체 대응만으로 한계가 있었던 상황의 재발에 대비하여 재난교육 ‧ 임시거주 ‧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담당할 종합방재 인프라를 조성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

 


평상시에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재난에 대비한 안전교육 및 체험공간으로서 활용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이재민 구호활동과 재난컨트롤 타워 역할로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판단이다 .

 


앞서 김형동 후보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예천군의 수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한천댐 및 사방댐 건설 내성천 준설 등 대책마련을 환경부에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어 예천군의 산사태 피해복구비로 총 183 억 원 투입이 확정된 바 있다 .

 


김형동 후보는 수해 피해로 고통받은 예천군민분들에게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진다 다시는 그런 일을 겪지 않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예천군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상 만전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