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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래 모빌리티 부품산업 글로벌 선도거점으로 도약!!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4-01 14: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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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종합 4월 1일 -오후


경북도, 미래 모빌리티 부품산업 글로벌 선도거점으로 도약!!  

- 사업비 455억원, 미래형 모빌리티 부품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 -

공유형 배터리 기반 다기종 e-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개발로 국내 기술 선도 -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지역 균형발전 사업의 목적으로 14개 비수도권 지역 내 지정된 지역혁신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신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의 성과로는 2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초소형 전기차 5대 핵심부품에 대한 기술개발 및 실차적용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했다.


앞으로 2027년까지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하여 특화산업 핵심기술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추 기술 연구개발, 문제해결 연구개발 등 R&D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존 e-모빌리티 및 관련 공유서비스에서 벗어나 e-모빌리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결합한 국내 유일의 이기종 e-모빌리티*용 배터리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을 기술개발 할 계획이다.

* 이기종 e-모빌리티 : 사용자의 이용목적에 따라 구분되는 다양한 e-모빌리티를 지칭, 개인형 운송수단(Personal Mobility)에서부터 초소형 전기차를 포함하여 전기 동력원을 사용하는 이동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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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모든 중진료권에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경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돼 -

-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 완결 의료체계 박차 -





경북 지역책임의료기관(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전경)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 공모’에서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이 경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지역 모든 중진료권에 책임의료기관이 지정됐다.


경북도는 6개 중진료권으로 나뉘어, 권역 책임의료기관에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중진료권에는 포항·김천·안동의료원 3곳과 영주·상주적십자병원 2곳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했다.


이번 공모에 민간의료기관까지 대상범위가 확대되면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이 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자문을 받아 공모에 응모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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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사육농가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 시작!

- 작년발생 2개 시군 조기접종(4월), 그 외 지역 순차접종(5∼10월) - 

- 구제역 백신과 동시접종, 소규모농가 백신접종 지원 -





럼피스킨접종, 경북도 제공




2023년 럼피스킨이 발생한 김천, 예천은 위험도평가 결과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2개 시군에서 사육하는 소 10만 마리에 대하여 흡혈 곤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인 4월에 우선 접종한다.

* 전업농(50두 이상) : 4.1.∼4.14.(2주), 소규모 농가(50두 미만) : 4.1.∼4.30.(1개월)

 

나머지 시군에서 사육하는 소는 5월부터 10월까지 차례대로 접종을 추진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백신은 접종 용량 1ml로 피하 접종 방식이며, 조기 접종을 위한 10만 두 분은 김천시와 예천군에 3월 27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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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북 4월의 독립운동가 구미의 김정묵 선정

- 중국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다 -




김정묵 독립운동가,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중국 관내와 만주에서 활동한 김정묵 선생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도내 관계기관 600곳에 포스터를 배부하였다.


이번에 경북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해산(海山) 김정묵(金正黙, 1888~1944)선생은 구미 출신으로 1911년 중국으로 망명하였고, 베이징 법정전문학교 법률과에서 4년간 근대 학문을 수학하며 1918년 졸업 하였다. 이후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장건상(張建相)과 함께 임시의정원 경상도 대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20년에는 베이징의 팔만정에 집의학교(集義學校)를 설립해 인재를 양성하였다.

 

특히 1926년에는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의‘제2차 유림단의거’를 지원하는데 이어 같은 해 11월 베이징에서 신익희(申翼熙)·조성환(曺成煥) 등과 함께 한국독립유일당 북경촉성회를 조직해 일본 제국주의 타도와 독립운동가의 단결에 힘썼다. 이후 선생은 베이징 등지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활동하다가 1944년 4월 56세로 순국하였다. 

정부로부터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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