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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방문 후 고열, 두통 등 증상 있으면 보건소에서 치료해야 (경북종합 4/8)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4-08 09: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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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도,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거점 보건소 5개소 지정 운영 -
  • - 해외방문 시 모기물림 예방수칙(모기기피제 사용, 밝은 색 긴 옷 착용 등) 준수 -



해외방문 후 고열, 두통 등 증상 있으면 보건소에서 치료해야

- 경북도, 뎅기열(치사율 5%) 예방관리사업 거점 보건소 5개소 지정 운영 -

해외방문 시 모기물림 예방수칙(모기기피제 사용, 밝은 색 긴 옷 착용 등) 준수 -



뎅기열 예방 포스터,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모기 매개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고 국내 토착화 방지를 위해 올해부터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 사업’은 기존 국립검역소에서 시행하는 검역단계 입국자 대상 뎅기열 조기 발견 사업을 확대, 시행한 것으로 뎅기열로 인한 중증 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예방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4개 시군(포항시 남구·북구, 경주시, 구미시, 경산시 보건소)에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 사업 보건소’를 지정하고, ▲뎅기열 예방 홍보 ▲뎅기열 의심자 진료·진단검사 ▲뎅기열 환자 치료 연계 ▲주변 모기 방제 시행 등 예방 및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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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전보건지킴이’운영, 건설현장 산재예방 앞장선다!

 – 산업안전보건 민간전문가 11명 구성, 노동환경 개선 위해 건설현장 투입 -



경북도는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을 2022년 하반기 민간전문가 8명으로 시작해 올해는 11명을 구성하는 등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안전보건지킴이 활동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험 요인이 중대하거나 지속해서 개선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 현장에 대해서는 법적 근로 감독 권한을 가진‘경북지역 고용노동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업을 통해 해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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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주시 두류공단 악취발생 우려지역 정밀조사

- 악취관리지역의 악취저감을 위한‘24년 악취실태조사 실시 -



악취정밀조사, 경북도 제공


두류공단에는 폐기물처분·재활용, 비금속 및 비료제조 등 50여 개 사업장이 있으며, 이 중 40 여개의 악취 배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해 경북도가 2022년 5월에 두류공단을 악취 관리 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조사는 두류공단 내 악취를 대표하는 지점(관리지역)과 주민 영향지역을 포함한 10개 지점을 선정해 새벽·주간·야간 시간대별 4회/년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 등 13개 항목과 기상자료(풍향, 풍속, 기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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