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9일 경주시 외동 구어2산업단지 내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도·시의회의원, 지역 관계기관과 기업 대표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어민수당은 시군 일정에 따라 차례대로 지급될 예정으로 선정 여부와 지급 장소, 지급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수당을 신청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은 2022년도부터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유지·보전하는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농어가 단위로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382억원을 지급한다. ※ 총 사업비 : 1,382억원(도비 553, 시군비 829)
이날 도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방문을 위해 각자 집에 보관해 놓은 아이들의 장난감, 옷, 동화책 등을 예천군 공립형호명지역안동센터에 기부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나는, 내일의 꿈이 될래요!’라는 주제로 ‘나의 꿈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고, 학용품 세트와 간식 등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각지에서 모인 4-H회원 40여 명은 이날 80대 고령의 두 농가를 방문해 기계화가 어렵고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고추 농사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1,000평의 고추 모종 정식작업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