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그 외 아동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고, 도청 인근 호명초등학교, 풍천풍서초등학교 어린이 100여 명이 함께 참가해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를 시작으로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객석토크 ▲어린이날 주제영상 ▲어린이날 기념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안동‘안동양반쌀’, 상주‘풍년쌀골드’, 문경‘새재청결미’, 의성‘의성眞쌀’, 고령‘고령옥미‘, 예천 ‘맛나지예농협프리미엄미소진미’를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하고 브랜드 업체당 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한다.
안동의 ‘안동양반쌀’은 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의 대표 브랜드로 품종은‘영호진미’이다. 영호남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상주의 ‘풍년쌀골드”는 농업회사법인 풍년(주)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일품벼’이다. 농가들과 계약재배를 통한 재배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한다.
문경의 ‘새재청결미’는 동문경농협 대표 브랜드로 품종은 ‘일품벼’이다. 비옥한 토질과 경천호의 청정수가 연중 공급되어 윤기와 찰기가 많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는다.
의성의 ‘의성眞쌀’은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 브랜드로 품종은 ‘일품벼’이다. 단북·다인 뜰의 황토에서 환경친화적으로 재배한 쌀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고령의 ‘고령옥미’는 고령다사농협RPC의 대표 브랜드로 품종은 ‘삼광벼’이다. 가야산의 맑은 물과 깨끗한 토질에서 재배되어 찰기가 있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예천의 ‘맛나지예농협프리미엄미소진미’는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의 대표 브랜드로 품종은 ‘미소진미’이다.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밥을 지었을 때 윤기를 많이 띠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의 호응이 많아지고 있다.
GB모아는 △공공행정 △문화관광 △보건의료 △농축수산 △산업고용 등 17개 분야*의 1,500여 개의 자료를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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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할 5개 신규 사업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기술개발(R&D)을 위한 연 9천4백만원 이내 사업비를 최대 2년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에 따른 전략 분야인 ▴스마트제조 분야 ▴첨단·그린신소재 분야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차세대에너지 분야 ▴전자·정보통신 분야 ▴항공·모빌리티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 외에도 경상북도 중점 추진 정책과 품목인 ▴인공지능 ▴로봇 ▴반도체 ▴메타버스 ▴이차전지 ▴세포배양 ▴헬스케어 ▴수소연료 ▴SMR ▴이음5G ▴UAM 등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과는 2일, 청송군립진보어린이집을 방문해 드로잉패드를 선물하고, 아이들의 일상을 함께 하며 돌봐주고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도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일환으로 ‘Kids First문화’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실시 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협력해 아이들에게 멸종위기 야생동식물들의 보전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다.
전시에는 수달, 참매, 새매, 알락꼬리마도요, 팔색조, 물고사리, 선제비꽃, 독미나리, 조름나물 등 총 13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사진, 표본, 생물을 전시하고,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하는 체험 공간도 있다.
마늘종은 주아(마늘씨)가 달리는 꽃줄기로 올라오는 시기가 5월 초·중순으로 마늘의 구가 비대하는 시기와 일치해 주아를 키우게 되면 마늘 구가 비대하지 못해 생산량 감소의 원인 된다.
주아를 종자로 이용할 때 마늘종을 길러 주아를 채취하고 있지만 보통은 마늘 생산량을 위해 마늘종을 제거하고 있으며, 마늘종은 빨리 제거할수록 마늘 구 비대에 유리하므로 최대한 일찍 제거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친환경 및 유기재배 마늘의 경우 마늘 구 비대를 위해 비료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적기 마늘종 제거를 통해 수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늘종은 빨리 제거할수록 수량 확보에 유리하므로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마늘종을 뽑을 때는 오전 일찍 또는 해지는 무렵이 잘 뽑혀 이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