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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화공주·서동왕자 혼인 가약 맺은 익산시와 ‘동서 화합’ 잇는다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4-05-06 19:25:43
  • 수정 2024-05-06 1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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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서동축제’ 기간 경주시-익산시, 상호 방문하며 영호남 화합·교류 행사 이어가
  • - 주낙영 경주시장 “양도시 간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변함없는 교류로 인연이 지속되길 희망”

 


신라 대표도시 경북 경주와 백제 대표도시 전북 익산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열린 ‘2024 익산 서동축제’로 영호남 우의를 다졌다.





지난 2일 경주 힐튼에서 열린 익산시 방문단 환영만찬에서 주낙영 시장(좌)과 정헌율 익산시장(우)이 선물교환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시의장을 비롯한 익산시민 방문단 40여명이 서동축제 개막 전날인 지난 2일 경주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신라 선화공주와 백제 서동왕자가 혼인을 맺었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서동축제 기간 경주를 찾아 선화공주를 모신다는 의미다.






익산시 방문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한 가운데 2일 경주 힐튼에서 환영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틀간 경주에서 머물며 환영 행사와 문화유적지 탐방, 선물 교환 등 우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방문단은 방문 첫날인 2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참석해 자매도시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환영만찬에는 경주-익산 두 도시 시민교류단 100여명이 참석해 영호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시장이 지난 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익산 시민교류단 환영만찬에 참석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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