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불빛축제가 시작하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퐝스토랑'이 운영된다. 2024년 포항 맛&락 페스티벌은 포항의 다양한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항의 맛과 멋 알린다! 제13회 포항 맛&락(樂)페스티벌 개최
'맛&락(樂)' 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 페스티벌은 포항의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시작되었으며,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함께 열리며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포항의 맛과 멋 알린다! 제13회 포항 맛&락(樂)페스티벌 개최
‘퐝스토랑’은 포항과 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지역 내 우수한 외식업자들이 운영하는 안전하고 청결한 음식 부스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최근에 개최된 청년 푸드버스킹 요리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팀이 포항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간편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높다.
또한, 포항의 다양한 맛을 전시하는 포항 음식 전시관도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포항의 식재료와 음식의 훌륭함을 알리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신나는 경험을 제공하고 포항의 맛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람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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