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댐 상류에 위치한 ‘바이텍스’ 등 밀원수 840여 그루가 식재되면서 사라져가는 꿀벌들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영천시, 양봉협회가 함께 실시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꿀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꿀벌의 중요성과 공익적 가치를 강조하고자 기획됐다. 꿀벌은 식물의 수분 및 영양분을 옮기면서 식물간의 교배를 도와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주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건강한 서식지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는 더욱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바이텍스를 비롯한 밀원수 840여 그루가 식재되면서 꿀벌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꿀벌은 다양한 꽃의 꿀을 수확해 다양한 종류의 꿀이 생산되며, 이를 통해 지역 양봉 및 과수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꾸미며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보현산댐지사 손민석 지사장은 “꿀벌의 감소로 인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 농가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환경 보호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어내는 노력은 보현산댐지사의 지속적인 노력에 의해 적극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종합적인 환경 보존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보현산댐 상류에 새로 식재된 밀원수는 국민들에게 꿀벌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욱 다가가게 해주고, 동시에 지역 생태계와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국민 각계각층의 환경 보호 의식과 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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