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경주시 당정협의회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4-06-03 23:37:20
기사수정
  • - 경주시, 국도비 확보 협의회 열어 혁신사업 논의
  • - 2025 APEC 유치를 위한 경주시 지역 현안사업 논의



경주시가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경주시는 지난 3일에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서 국민의힘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 및 국비예산 확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일 경주시청 내 알천홀에서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가 개최된 가운데김석기 국회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경북도의회 의원들, 그리고 경주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였다.





경주시는 3일 청사 내 알천홀에서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 및 국비예산 확보 등을 논의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경주시가 주력으로 추진 중인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전략뿐만 아니라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대응전략 및 국비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낙영 시장이 주요 성과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김석기 국회의원이 참석자들에게 박수를 유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당정협의회가 진행되었다.





3일 경주시청 내 알천홀에서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가 개최된 가운데주낙영 경주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주요 논의된 사업으로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문무대왕릉 성역화, 보문관광단지 리뉴얼,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기반조성, 양성자가속기 성능 확장 등이 있었다. 또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과학영농 실증 교육관 건립, 스마트 ICT 기술지원,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또한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여러 사업이 추진되었는데, 그 중에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시내버스 무료승차, 24시간 분만산부인과 운영지원, 성건1 도시재생 뉴딜사업, 하수 처리장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지역 정책 현안사업으로 경부선~동해선 고속도로 연결, 지방도945호선 국지도 승격, 국립 산림과학관 조성, 국가하천 형산강 하천환경정비 등의 추진이 합의되었다.





3일 경주시청 내 알천홀에서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가 개최된 가운데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이러한 협의의 결과를 통해 "경주시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서 외교부와 대통령실의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경주시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노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만큼, 향후 발전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경주시 #당정협의회 #2025APEC정상회의 #지역사업 #국가투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노블즈 인테리어 산본
후원안내
경북농식품 산업대전
cosmos
예천교육청
안동미래교육지구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K-jonghapnews더보기
  1. 호계서원 이야기 - 1편 퇴계 선생의 위판이 없는 향사에 안동 예안향교 측 유림들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퇴계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호계서원에 퇴계의 위패 없이 치러지는 향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이다. 호계서원은 '퇴계 선생의 독향서원'이다. 1576년 여강서원 창건 당시 도산서원과 한날 한시에 위패를 봉안했고, 1620년 서애, 학봉 선생의추...
  2. 호계서원이야기 - 2편 시에서 한국국학진흥원에 '호계서원'을 왜 가져다 놓은 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당시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은 시에서 "호계서원을 국학진흥원에 가져다 놓을 것이다."라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병일 원장은 안동의 정서를 잘 알 수가 없는 인물이다. 안동사람도 아니고 장관을 지냈으나 안동유림들만...
  3.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4.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30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