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군부대 이전에 대한 전방위적 행정 지원을 약속하고 이를 강조하기 위한 독특한 퍼포먼스가 열렸습니다. 군수를 비롯한 7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군위군의 강력한 결의가 공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위군 공직자들이 군인 가족을 책임지겠다는 다짐을 담은 현수막과 각 부서별 유치 메시지를 담은 패널이 사용되었는데, 공직자들은 군수의 지시에 따라 역량을 집중시켜 "대구 군부대 이전은 군위로! 군위로! 군위로!"를 외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군부대 이전사업의 개요와 우보 후보지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는데, 이미 군부대 이전을 받을 준비가 된 군위군의 강점이 강조되었다. 특히 김진열 군수는 군인 가족들이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3년 안에 더 나은 교육 기반을 마련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군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진행되었는데, 군위군은 이를 통해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과 군인 가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군위군의 결의는 향후 사업 추진에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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