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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 추향(향사례)
  • 노현아 기자
  • 등록 2022-09-11 17:31:17
  • 수정 2022-10-26 07: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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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굉필선생, 한강정구선생 후손들 외 다섯종가 후손들의 추향(향사례)
  • 400 여 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참관인 참여
  • 여성, 어린이도 참가


2022년 9월 11일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1리  도동서원에서 김굉필선생, 한강정구선생 후손들 외 다섯종가 후손들의 추향(향사례)가 있었다.

두 번째 *丁*子가 드는 날 추향을  드리는  법에따라   이날 丁卯 일에 

400 여 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참관인을 받아서 행사를 치렀다.  여성, 어린이도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여성 참가자는 달서구 도원동에 거주하는 노은형님이 참가 하였고

외부에서 처음으로 참여 한  만큼 더 풍성한 향사례가 되었다고 한다.


임귀희 (한국인성예절교육원) 원장은 "외부 참관인을 받게 된 연유는 도동서원이 세계유산이 된 만큼 서원관계자들만 행하던 향사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세계유산인 서원 문화를 일반 시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의 이해를 돕고 널리 전파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향사는 일반 참관자는 선착순 20 명으로 했고, 향후 춘향과 추향도 일반인들의 향사 참관을 할 예정이다."라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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