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새롭게 돌아온 창작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
  • 노현아 기자
  • 등록 2022-11-09 23:56:02
기사수정





경상북도에서 유일한 창작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극단 커튼콜이 주관하는 어린이 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정원급제대소동이 오는 11월 12(오후 1, 330안동 유교랜드 공연장에서 공연된다.

 

 2010년 시작되어 2019년까지 전석매진을 기록해온 책벌레가 된 멍청이는 순수 안동의 예술인들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교육도시 안동의 정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낸 문화콘텐츠로 평가받아왔던 책벌레가 된 멍청이는 경북유일의 어린이뮤지컬로 코로나 이후에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어린이들을 찾아온다



작품은 글을 읽을 줄 모르던 명문가의 자손 김안국이 지혜로운 아내와 결혼해 글공부에 재미를 들여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장원급제를 한다는 내용으로 책으로도 발간되었다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은 핸드폰과 컴퓨터, TV속에 푹빠져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습관과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비법을 알려줄 것이다입장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이다

문의는 010-9522-5981, 010-6759-6363 이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의원 전남편 갑자기 관급 공사 계약 눈에 띄게 많아진 건.... 안동시의 일감몰아주기 현상이 또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ㅇㅇ산업은 안동시와 올해 8월부터 현재까지 전에 없던 계약이 있었다. 이전 상호는 L광고라고 했다. 안동시 관계자들은 예전에 하던대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L광고라는 상호로 계약된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 올해 8월부터 갑자기 체결된 관급 공사는 10여 개였다. 가...
  2.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3.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4.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