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광화문포럼,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 김한동 동부본부장
  • 등록 2022-11-25 12:57:06
기사수정
  • -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정발전 견인과 회원 간 화합 다져
  • - 주낙영 시장, “SMR 국가산단 및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협조 당부”




광화문포럼(회장 전충렬)은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주낙영 시장김석기 국회의원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백승관 경주향우회장 등 전현직 임원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물어 가는 임인년 한해를 추억하며 서로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한동욱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충렬 회장의 인사말씀주낙영 경주시장의 역점시책 설명과 당부말씀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충렬 회장은 그간 전임 회장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며 회장직이라는 무거운 중책을 맡은 만큼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활발한 활동으로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지금 경주는 미래 100년 대계를 준비하고자 역사문화도시 기반위에 미래자동차 산업과 원자력 연관 산업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현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지역 공약사업인 SMR 산업단지를 비롯해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굵직한 미래 먹거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이로 인해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어 사람들이 몰려오고 미래 첨단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도록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지역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공적기부다” 라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전홍보에 철저를 기해 경주사랑을 통한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광화문포럼은 광화문 일대 경주 출신 언론인공무원 등 각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2008년 발족해 현재까지 회원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면서 고향 경주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2.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3.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30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