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소프트의 HTML5 기반 동영상 편집 툴 ‘위안비디오에디터’가 GS 1등급을 획득했다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는 온라인 동영상 편집 솔루션인 ‘위안비디오에디터’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GS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ISO/IEC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종합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GS인증 획득을 통해 국가적으로 품질 인증을 받게 되면, 조달청 조달 품목 등록 가능 및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GS인증을 획득한 ‘위안비디오에디터’는 상용화된 HTML5 기반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로, 동영상 플랫폼 구축 시 동영상 사이트에 내장해 유튜브 스튜디오 편집기처럼 자체 편집기로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솔루션이다.

또한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에서 구성원들이 함께 동영상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타임라인 기반 △편집 △자막 편집 △음성 더빙 △배경 음악 △트랜지션 등 우수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여느 동영상 솔루션들에서 일부 제공하는 자르기·붙이기 수준의 단순 기능이 아닌 독립된 편집 소프트웨어 수준의 완성도 높은 동영상 편집기다.

이런 우수한 기능을 바탕으로 KT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같은 주요 사업들에서 내부 편집기로 채택돼 실제 현장에서 검증됐다. 위안소프트는 이번 GS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국가적으로도 검증을 마쳤다.

위안소프트 담당자는 “최근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동영상의 활용이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되면서 기업에서 자체 동영상 플랫폼 구축이 많이 이뤄졌고, 더불어 온라인 동영상 편집기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며 “동영상 플랫폼 구축 계획이 있는 고객의 경우 GS인증으로 검증된 동영상 플랫폼 구축 솔루션인 위안미디어와 HTML5 동영상 편집 솔루션 위안비디오에디터를 결합하면, 궁합이 잘 맞아 더 저렴하면서도 빠르게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위안소프트는 본사와 지사가 국내·외로 분산된 대규모 조직에서 영상 스트림으로 인한 네트워크 트래픽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ECDN (Enterprise Content Delivery Network) 솔루션인 ‘위안비디오ECDN’을 출시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기업에서 고민하고 있던 네트워크 대역폭 이슈를 해결했다.

위안비디오에디터에 대한 세부 사양, 견적 또는 협력을 원하는 분들은 위안소프트 홈페이지를 찾아 확인하거나 안내를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