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김주수 의성군수,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 노현아 기자
  • 등록 2022-12-23 21:00:30
기사수정



김주수 의성군수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선정됐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매년 지역발전 및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장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전국 공무원과 지역정책연구포럼 회원 등 1,400여 명의 투표를 통해 대도시중소도시 시장군수구청장 4개 부문에서 각 1명을 선정하고 있는데 군수 부문에서 김주수 군수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주수 군수는 민선 6, 7기를 거쳐 민선 8기에도 군민이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정책 패러다임 전환으로 희망행복감동의 3개 핵심가치를 흔들림없이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 신공항을 유치하여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미래 먹거리 대표 산업인 바이오밸리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전국 최초최대 규모인 의성펫월드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구축하여 펫푸드 펫테크 산업도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은 유입청년 159업 청년 172명이 정착하는 성과로 농촌 혁신성장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이를 바탕으로 한 청년정책의 고도화로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점 또한 높이 평가 받았다.

 



 아울러 청년스마트팜 조성노지작물 생산 스마트화 등 디지털 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2년 연속 귀농 전국 1위를 달성하였으며, 2020년 7부터 보건복지평생교육을 통합한 의성형 보건복지 시행으로 주민착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였다.



 

 이러한 정책들과 다양한 시설들을 지속가능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주민주도의 행정을 위하여 18개 전 읍면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19개 마을자치회를 구성하는 등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풀뿌리 주민자치 정착 등 행정혁신 분야에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라며 민선 6,7기의 성과를 토대로 군민들이 의성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의성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3.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안동시의회 의원 자신 지역구 주민 고소, "처벌 원한다" 안동시의회 더불어민주당 K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주민을 고소했다. K 의원은 안동시에 걸린 현수막을 건 시민을 찾아 달라며 처벌을 원한다고 했다. 안동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안동시에 현수막을 제거하라고 강하게 주문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안동시 공무원들은 불법 현수막으로 분류하고 재빨리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