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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안동 안동, 가볍게 떠나는 편안한 여행지가 되다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2-12-28 11: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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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안동이 머물고 싶은 도시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요자인 관광객의 관점에서 편의성 증진에 주안점을 두고 각종 관광 시책사업을 줄기차게 추진한 결과이다








시는 올해 관내 음식·숙박업소의 시설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관광기업 날개 달기 프로젝트 

스마일 안동 만들기 

다채로운 즐거움 펀(Fun)한 안동 

민간주도 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집중해왔다.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44억여 원으로 음식점 202개소숙박업소 99개소를 새롭게 단장했다.



음식업소의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개선하고개방형 주방청결한 화장실메뉴판간판 교체와 숙박업소의 벽지조명 교체를 지원했다


여기에 더해관광거점도시육성 사업으로 음식업소 167개소의 청소방역 소독을 시행하고한옥체험업 등 숙박업소 59개의 침구류 세탁 및 교체를 지원하여 깔끔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으로 머물고 싶은 안동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청년 스타트-업 관광기업 육성·지원에도 힘을 쏟았다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반짝이는 아이템과 열정을 가진 6개의 사업자에게 사업 고도화 교육과 사업화를 지원해 지역관광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다.



관광거점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6개소를 선정전문 담당 PD가 밀착하여 성장단계별 상품개발 멘토링마케팅파일럿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관광 참여·소통·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역관광거버넌스를 조직하고구성원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해 취약한 관광생태계의 기초체력을 다지고 있다.



친절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해 관광택시 15관광종사자 22명의 스마일지도사를 양성해 하회마을도산서원관내 음식점 등에서 15회에 걸쳐 스마일캠페인을 전개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도시 안동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음식의 거리를 야외포차로 조성하고전통놀이 미션투어전통한복체험버스킹 공연 등으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성곡동먹토 페스타를 운영해 플리마켓먹거리부스테마공연관객참여 이벤트로 입소문을 타고 매주 500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성과를 냈다.



유행에 민감한 관광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안동시관광협의회를 통한 민간주도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KTX 연계 관광택시 상품 개발판매고소한(등어, 자전거 캠핑을 운영해 친환경 ESG 관광환경 조성과 함께 누리집 안동을 담다(http://addmo.kr)에 영상공모전 수상작과 안동의 명소숙박음식업소 정보와 관광지별 인생샷 장소 등을 소개해 더욱 편안한 안동 여행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생활밀착형 근거리 여행워케이션 등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라 가볍게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관광거점 도시 안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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