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윤 《경북종합뉴스kbjn》 대표
우선 '경북종합뉴스kbjn' 를 아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경북종합뉴스kbjn' 임정윤 대표입니다.
2022년 한 해에 수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고, 어느 단체에서는 저를 협박 공갈 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는 신변의 위협이라 느낄 정도의 저주까지 당했습니다. 언론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하고 가볍게 펜을 들었다가 호되게 채찍질을 당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경북종합뉴스kbjn' 가 가야 할 방향을 잡게 되었고, 언론인으로서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묻습니다. 도대체 '경북종합뉴스kbjn' 는 누구 편인가 하고...
제가 한 때 특정 정당의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였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물어오는 것 같은데 저는 어느 정당도 어느 정치인의 편도 아닙니다. 저는 진실이 무엇인가, 진정 옳은 쪽은 어디일까 고민해 온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쪽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확실해야 할 텐데 모르겠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이제 '경북종합뉴스kbjn' 의 대표로서 어디로 가야 할 지를 알 것 같습니다. '경북종합뉴스kbjn' 는 정치인도 특정 정당도 아닌 시민의 편에서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놀랍게도 이 사실은 시민 분들이 알려주신 것입니다. 이익에 편승하지 않고, 불의를 정의라 말하지 않는 용감함이 사람들에 전달되기 시작한 것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우리 '경북종합뉴스kbjn' 는 시민 여러분들, 더 나아가 도민 여러분들의 도움과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지역 언론으로서 사실을 가감 없이 시민들에 전달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방향이 모호하다는 오해도 있었으나, 이제 시민들의 알 권리만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건강하시고, 가정 가정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경북종합뉴스kbjn' 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 12. 30
《경북종합뉴스 kbjn》 대표 임정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