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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새로운 안동 미래 100년 발전의 기틀 마련, 대도약의 전환점 만든다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3-01-01 09: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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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년 화두는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로
  • - 권 시장 주변 인재부터 양질로 개선해야...



안동시는 승격 60주년인 2023년, 안동시를 미래 100년 대도약의 전환점을 만들 계획이다. 


신년 화두는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로 정했다. 




△안동-예천 행정통합

△안동-대구 광역상수도망 구축

△수자원과 폐철도활용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의 과제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대전환기를 만들 6가지 역점시책을 만들었다. 



▷경북의 중심도시새로운 안동으로 도약


안동-신도시-예천의  통합을 추진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인다

도청 신도시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계한 교통망 연결을 모색하여한반도 허리 경제권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해 나간다.

 



▷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 조성물산업 육성

 바이오・백신・헴프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백신산업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 벤처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안동댐과 임하댐을 물 산업으로 육성, 관광자원으로 특화한다. 낙동강유역 광역상수도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추진되어 낙동강 상하류 지역민으 상생모델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안동호에는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마리나리조트도 조성한다. 



▷ 청년창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젊은 도시 안동 조성

메타버스 콘텐츠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간다. 안동종합예술단을 창단,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1인창조기업의 사업화를 지원, 콘텐츠 분야 인력을 양성한다. 청년창업펀드 조성, 청년창업기업 육성한다. 

지역대학 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청년창업 지원안동형 일자리사업으로 지역인재 유출을 방지하고타지역 인재를 유입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젊은 도시 안동을 만든다


▷ 문화가 흐르는 체류형 관광·스포츠도시 조성 기반 마련

)안동역은 문화관광타운으로 조성하고폐선구간은 복합휴양레포츠 공간으로 만들어 도심관광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월영교와 수변 공간에 수상공연장 등 야간콘텐츠를 통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한다지역상권과 연계한 4계절 축제를 활성화하고하회별신굿탈놀이 등 세계유산을 품은 관광상품으로 새로움도 더한다.

3대문화권은 미래 관광 허브로 만든다안동컨벤션센터는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해, ‘세계 인문가치의 전진기지로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전통문화형 관광랜드마크로 조성한다.



▷ 희망 있는 농촌살맛 나는 클린시티 조성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농기계농업보조금제도를 개선하여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한다농기계 배달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농산물도매시장에 지역민 전용선별장을 운영하여 농업환경을 개선한다.

농산물도매시장 공판장 증설 등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농・특산물 유통시스템을 구축한다.

읍・면지역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행복택시를 확대 운영하여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향상한다.

취임과 동시에 추진해온 클린시티 조성을 시민 주도 안동 리빌딩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하여깨끗하고 친절한 도시이미지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 차별 없는 평생교육경계 없는 복지 나눔 실현

어린이에 대한 보육환경과 보육교사 처우를 개선하여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

장애인 교육과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여장애인가족이 문화를 향유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도록 한다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과 일자리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믿음으로 기초를 다지고공직자의 열정으로 기둥을 세우고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붕으로 삼아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안동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라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새로운 안동 미래 100년의 주춧돌을 놓겠다라고 맺었다.





권기창 안동시장


시민들은 권 시장 주변 인물들의 자질부터 검증해야 한다며 입을 모은다. 권 시장 측근 중 어느 여자 분은 최근 시민들의 입방아에 자꾸 오르내리고 있다. 이러한 점도 시민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일이 아니겠느냐는 중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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