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산면여성봉사회는 춘산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정월대보름 오곡밥나누기 행사를 했다.
찰밥 도시락(찰밥, 나물, 국 등)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40인분의 재료를 지원받고 춘산면여성봉사회에서 30인분을 더하여 총 70인분을 직접 만들었으며, 회원 17명과 춘산면 찾아가는 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70명댁을 가정방문하여 안부와 함께 전달했다.
또, 비안면 여성자원봉사대는 2월 2ㅇ틸 오곡찰밥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비안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의 기초수급자 등 30가구를 선정해 오곡찰밥과 삼색나물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