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영주시, '한집 한 그림 걸기 작은 그림전' 전시회
  • 노현아 기자
  • 등록 2023-02-12 04:10:30
기사수정



서양화‧동양화‧서예‧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을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집 한그림 걸기 작은 그림전이 오는 10일부터 19일 까지 열흘간 '즈음 갤러리'에서 열린다.








영주시민신문(대표 서현제)과 아트랩즈음(관장 송재진)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수년간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불안과 피로감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술품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안정과 마음치유에 도움을 주고나아가 침체된 문화활동과 영주미술 문화 융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특별전으로 기획됐다.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그림 세계를 경험할 수 있고 한 집 한 그림 걸기라는 취지에 맞게 부담 없는 가격(30만원 이하)으로 수준높은 미술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판매대금 전액은 작가 창작지원금으로 지원된다.












경북 북부지역의 주요 작가인 강덕창강준김동진김만용김보현김선옥김예순김은보김지인박동수송재진신재순신현대원종석이미경이병화임환재장미숙전성진정선최은지홍병우 등 모두 22명이 참여한다.











즈음 갤러리 송재진 관장은 오픈에 앞서 그동안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 등으로 인해 작가들의 전시 활동도 전면 중단된 상태였다영주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번 전시회가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업 세계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됨은 물론 작가들에게는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시민들에게는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현제 영주시민신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지역언론으로써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고민하다 작은 전시회를 준비했다앞으로 시민들이 품격있는 지역 문화를 보다 많이 향유할 수 있도록 각종 문화 행사를 주도적으로 견인함은 물론이고때에 따라 마중물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주한영국문화원, IELTS 2+1 시험 접수 이벤트 진행 2023년 6월 1일 -- 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년 4월부터 9월까지 주한영국문화원 주관의 모든 IELTS 시험을 세 번 이상 응시하는 수험자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응모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주한영국문화원 폴 클레멘슨 원장은 &ldquo...
  2. 안동시청 공무원들 정신나갔나? A재활원이 폐쇄된 후 안동시청 공무원들의 횡포가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안동시청 H과장, Y팀장, K주무관, 애명다온빌 O원장, 안동시온재단, 안동요양원 P원장, 선산재활원 G이사장, B원장이 참석한 면담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있었다. 이 날 황성웅 과장은 휴대폰을 모두 끄고 허심탄회하게 말해보자고 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박...
  3. 이철우 도지사, 예천에 왜 이러나? 현 경북 군위군 소재 '경북농민사관학교' 는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관련, 2022년 2월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소재 경북도청 이전지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다. 경상북도는 2022년에 300억원 가량의 예산을 편성했고, 농산물유통교육진흥원과 경북농민사관학교 건물을 신축하여 2024년까지 이전하기로 하고, 현재 공사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
  4. 안동시의회 의원 전남편 갑자기 관급 공사 계약 눈에 띄게 많아진 건.... 안동시의 일감몰아주기 현상이 또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ㅇㅇ산업은 안동시와 올해 8월부터 현재까지 전에 없던 계약이 있었다. 이전 상호는 L광고라고 했다. 안동시 관계자들은 예전에 하던대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L광고라는 상호로 계약된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 올해 8월부터 갑자기 체결된 관급 공사는 10여 개였다. 가...
  5. 암덩어리 품은 안동, 수술이 그렇게도 어렵나? "법으로 문제없다. 법으로 문제없으니 제재할 방법이 없다." 안동 풍산읍 평지길에 S비료공장이 있다. 이 업체는 2013년에 설립되어 음식물류 폐기물을 활용하여 비료를 생산해낸다. 제174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2015년 11월 26일)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백현 위원은 S비료공장의 악취와 환경오염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