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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가져
  • 장성길 서부 본부장
  • 등록 2023-03-02 09: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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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독립유공자 유가족 참석,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 되새겨 -



경북도는 1일 오전 10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례(독립운동기념관)



 

기념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달희 경제부지사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임종식 경북도교육감최주원 경북도경찰청장권기창 안동시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독립유공자 유가족 및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개념사

 

기념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표창 수여 31절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경북도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만세삼창

 

식전 공연으로 펼쳐진 창작 뮤지컬 만세의 물결은 학생들과 함께 일제의 침략과 탄압에 저항해 만세운동을 일으킨 안동 지역 출신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삶을 표현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뜻을 기렸다.




묵념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과 공무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참석자들은 104년 전 그날의 함성을 떠올리며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치고 순국선열들의 독립에 대한 염원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삼일절 노래  제창


한편 전국에 독립유공자로 지정된 1만 7568명 중 13.8%에 달하는 2441명이 경북 출신이다

 



표창 수여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로 경북도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독립운동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북도는 도로변 가로기 게양과 모든 가정에 태극기 달기 등 애국심 함양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보훈 정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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