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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이야기 -3
  • 임정윤 대표/발행인
  • 등록 2023-03-27 09:45:56
  • 수정 2023-03-28 22: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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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가산단의 특색에 맞게 (안동의 경우 바이오생명) 관련법에 따른 규제완화 적극적으로 추진



안동이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 안동시민들의 환영열기가 매우 뜨겁다. 이제는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게 숙제이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여부는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데, 각 국가, 지역, 산업 분야에 따라 다르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평가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고려된다. 




▷ 기업 유치 및 유지 

국가산단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기업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국가산단은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유지되는 것이다.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국가산단은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야 한다. 

▷지역 발전

국가산업단지는 지역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성공적인 국가산업단지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인 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해야 한다. 

▷인프라 구축

국가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구축도 중요한 요소이다. 성공적인 국가산업단지는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해야 한다. 










이와 반대로 국가산업단지가 실패하는 요소들은 기업유치를 실패했거나, 인프라가 마비되었거나, 국가산업단지 내의 기업들이 경쟁력이 부족하면 성장이나 생존이 어렵게 된다. 


또 하나, 국가산업단지가 지역 사회의 반발을 일으키는 경우가 치명적이라 할 수있다. 국가산업단지는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적인 발전을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국가산업단지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거나 환경 문제를 일으키면 지역 사회의 반발을 일으키게 되고 만다. 



그동안 실패한 국가산업단지는 경주시 '경주경제자유구역 국가산단', 태안 '태안 국가산업단지', 공주시 '공주2지구 국가산업단지', 부여 '부여국가산업단지' 등이 있다. 





안동은 위의 실패한 국가산업단지들의 사례를 모델 삼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김형동 의원은 안동생명바이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할 것이라 말했다. 


▷안동은 경북 북부의 대표도시이자, 경북도청이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인구가 감소하는 등 오랜 세월 발전의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획기적인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국가산단 조성 계획은 윤석열 정부의 지방균형발전 실현의 핵심 정책이다. 규제는 풀고, 세제 혜택을 비롯한 지원은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취득세, 재산세 등을 감경해주는 차원을 벗어나 인구소멸 위기지역에 들어서는 산단의 경우, 세제 혜택의 폭을 늘리고, 해당 국가산단의 특색에 맞게 (안동의 경우 바이오생명) 관련법에 따른 규제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본다. 또, 안동의 경우는 바이오 생명이기 때문에 백신이나 헴프와 관련된 규제를 대폭 완화(김 의원의 '마약류 관리법' 개정 통과 등) 를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 


▷안동은 도청이 자리한 명실상부한 경북 북부 중심도시로서 세계적인 백신, 바이오, 헴프 선도도시로 도약할 것이다. 이제 안동 국가산업단지에 기업 유치를 위한 일과 안동·예천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동 의원은 " 국가산업단지의 유치도 중요한 일이지만,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는 더욱더 중요한 문제이다. 안동에서 최초로 유치된 국가산업단지인 만큼 국가산단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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