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5개 품목 추가 선정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3-05-01 10:53:46
기사수정
  • - 샤인머스켓 빵, 벌초대행 등 추가 선정으로 품목 다양화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7일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샤인머스켓 빵, 벌초대행권 등 15개 품목, 14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답례품은 농식품 분야에서는 사과, 살구, 호두, 버섯이 선정됐으며, 농식품 가공 분야에서는 복숭아 잼, 전통장류, 유기농 빵 세트, 샤인머스켓 빵, 발효 오디뽕 음료, 마늘 베이컨이 선정됐다. 또한 관광·서비스·가공품 분야에서는 보현산 휴양림, 운주산 휴양림 숙박 할인권과 체험권, 벌초 대행권, 원목 장난감 등이 선정되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추가로 선정된 답례품은 5월 중 공급업체와의 협약 체결 후 빠른 시일 내에 고향사랑e음에 답례품을 등록해 기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번 답례품 추가 선정은 기부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지역 업체들이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먹거리부터 체험까지 영천을 대표하는 답례품들이 다양하게 선정됐다.”라며, “기부자들이 우리 지역의 질 좋은 답례품들을 다양하게 경험해 영천의 매력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자신이 애정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과 더불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노블즈 인테리어 산본
후원안내
경북농식품 산업대전
cosmos
예천교육청
안동미래교육지구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K-jonghapnews더보기
  1. 호계서원 이야기 - 1편 퇴계 선생의 위판이 없는 향사에 안동 예안향교 측 유림들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퇴계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호계서원에 퇴계의 위패 없이 치러지는 향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이다. 호계서원은 '퇴계 선생의 독향서원'이다. 1576년 여강서원 창건 당시 도산서원과 한날 한시에 위패를 봉안했고, 1620년 서애, 학봉 선생의추...
  2. 호계서원이야기 - 2편 시에서 한국국학진흥원에 '호계서원'을 왜 가져다 놓은 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당시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은 시에서 "호계서원을 국학진흥원에 가져다 놓을 것이다."라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병일 원장은 안동의 정서를 잘 알 수가 없는 인물이다. 안동사람도 아니고 장관을 지냈으나 안동유림들만...
  3.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4.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30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