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오후 13시 30분, 죽문2리 마을회관에서 생활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우리동네 주치의! 찾아가는 생활복지 서비스’ 가 시행되었다.
이번 생활복지서비스 프로그램으로는 전통한방의 일종인 ‘수지침’을 이용해 신체의 통증을 완화하고 체형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방법,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법 등을 주민들에게 가르쳐주어, 그 효과로 인해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죽문2리 조춘제 이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들은 ‘생활 속에서 통증과 체내 불균형으로 고생하던 차에 수지침이 큰 도움이 되었다’ 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는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 감사함을 느낀다’ 고 전했다.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장우환 센터장은 ‘이번 '수지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및 생활복지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