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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4일간의 열전!
  • 안태경 기자
  • 등록 2023-08-10 12: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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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월 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엑스코 서관 3층 그랜드볼룸 A홀에서 개최
  • ▸ 15개 종목 27개 부문 1,277팀 1,740명 참가


 미래 로봇 꿈나무들이 직접 제작·프로그래밍한 로봇으로 우열을 가리는 ‘2023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이 11()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2023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 개최 (대구시 제공)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청소년들의 과학 마인드 신장과 신성장 동력산업인 로봇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9년 창설된 대회로올해로 25회를 맞게 된다.



주요 내빈 대회장 투어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가 주최하고한국로봇올림피아드(KROC), 대한로봇스포츠협회(KRSA)가 주관하는 ‘2023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은 전국 1,740명의 로봇 꿈나무들이 15개 종목 27개 부문에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전 로봇 코딩 모습 ( 대구시 제공)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목표물을 빠른 시간 내 모으고 빠른 시간 안에 도착 지점에 들어가야 하는 로봇개더링휴머노이드 로봇을 조정해 제한시간 안에 상대팀보다 빠르게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로봇파밍 종목 등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전 로봇 코딩 모습 ( 대구시 제공)

 


특히이번 대회부터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각자 발견하고 이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Creative Idea 종목과 드론 종목(드론댄스드론미로)을 신규 시범종목으로 도입한다.

* 소주제에 맞게 로봇을 설계제작발표하는 종목



로봇개더링 경기모습 (대구시 제공)

 

올해 대구시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의 일환으로 로봇경진대회에 기반을 둔 로봇스쿨을 운영해 로봇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국제로봇올림피아드 대회 참여를 지원함으로써로봇과 AI에 대한 이해를 넓힘과 동시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생각과 적성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로봇파잉 익스팬션 경기보습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본선 대구 개최는 경제효과 외에도 교육·사회·문화적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특히 청소년들이 로봇을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해 대회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로봇의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적 탐구능력을 키우는 수준 높은 대회를 경험으로 얻게 되는 교육적 효과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라고 대회 개최가 갖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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