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 교1리 주민 30여 명은 16일‘3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을 펼치며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섰다.
꼬부랑 할머니부터 칠곡군수까지 마을 가꾸기 나서 ( 칠곡군 제공)
이날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허리가 불편한 여든이 넘은 할머니도 빗자루를 들고 마을 대청소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안태경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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