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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연 국민의힘 용인 을 당협위원장, 대선공작 진상 규명 피켓 시위 동참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3-09-16 19:07:16
  • 수정 2023-09-17 07: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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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국적인 피켓시위에 돌입했다. 용인의 김준연 당협위원장도 피켓시위에 동참했다. 김준연 위원장은 기흥역 3번 4번 출구에서 정하용 도의원, 김길수 의원, 박만섭 전의원, 심재혁, 최준식 권용희 회장과 사무국장과 함께 했다. 





용인 을 김준연 당협위원장 (용인 을 당협 제공)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 때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조작 의혹'을 '대선공작'으로 칭했다. 이에  "선거공작은 국기문란으로서 가장 사악한 범죄이고, 사형에 처해야 될 반 국가범죄"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악의적으로 편집해 허위 사실을 만들어 내고, 대선을 불과 3일 앞둔 시점부터 선거일 직전까지 뉴스타파, JTBC, MBC, KBS, YTN 등을 통해 마구잡이로 퍼 날랐다"고 하면서 "이런 짓은 단순한 가짜뉴스 차원이 아니라 치밀하게 기획된 공작뉴스 차원의 문제"라고 강도 있게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 김만배-신학림 허위인터뷰' 사건의 실체가 대선조작 정치공작이라는 점이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다. 대장동 사건은 단순한 부동산 개발이 아니라 비리와 연루된 정치인들이 대선공작까지 협잡한 전대미문의 민주주의 파괴 국민주권 침탈이 될 것이다. 이번 대선 공작사건은 역대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세력이 대선 때마다 습관처럼 저질렀던 대선공작의 재연이다." 라고 지적했다. 




김기현 대표는 당시 범죄행위가 벌어지고 있는 사실을 뻔히 알고서도 제지하기는커녕 조장한 셈이라고 비판했고, 윤 원내대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가짜뉴스로 선거 결과를 조작하려는 민주주의파괴세력이 다시는 우리 사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연 당협위원장과 관계자들 (용인 을 당협 제공)


전국 국민의힘 당협에서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을 '대선공작 진상 대국민 보고' 기간으로 정했다. 이에 용인 을 당협에서도 김준연 당협위원장과 함께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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