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지난 15일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 지도 점검을 위해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했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과 김상선 중앙신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의 골목과 상가를 둘러보며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확인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제거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 진입 가능여부 파악
▲조리시설 화기 취급 시 주의 사항 당부 등 활동에 나섰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최근 5년간 경북 내 전통시장과 시장에서는 약 28건의 화재가 발생, 그로인한 피해액은 약 4,337,196천원에 이른다”며 “어느덧 다가온 추석명절 귀성객과 상인 모두가 행복한 추억만이 가득할 수 있도록 우리 안동소방서와 함께 화재 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