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점촌역 광장 일원에서 「 제2회 문경의 맛 푸드 페스티벌 」 이 숨은맛집찾기 경연대회 , 문경푸드 홍보 및 판매 , 무료시식 및 푸드체험행사 , 식후공연 등 32개 부스에 36개 업체와 단체가 함께 참여한 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되어 내 . 외빈과 시민 · 관광객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며 성료되었다 .

푸드페스티벌 (문경시 제공)

푸드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숨은 맛집 찾기 경연대회, 문경의 음식 홍보 및 판매, 무료 시식 및 푸드 체험 행사, 식후 공연 등 32개 부스에 36개 업체와 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요리 경연대회는 "문경의 숨은 맛집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농특산물을 사용한 음식과 간식 부문으로 개최되었다. 대회는 5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향토 음식 부문에서는 토박이식당의 '약돌한우버섯전골'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간식 부문에서는 한시루떡&커피의 '컵설기&컵케이크'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향토 음식과 간식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도 수상했다.

경연대회 이외에도, 제1회 문경의 맛 푸드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작품 전시, 문경 맛지도 전시, 지역 식품 제조업체의 우수 생산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특별 전시관이 운영되었으며, 체험 행사로는 문경대에서 나만의 타르트 만들기,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 센터에서 쌀강정 만들기, 홍인다례원에서 전통차 시음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오미자향토산업육성단에서는 문경오미자를 활용한 가공품 전시를 통해 문경오미자의 품질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으며, 문경 특산물을 사용한 푸드 판매관도 많은 관심을 받아 조기 종료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에서는 푸드 페스티벌을 주관하면서 임원들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경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약돌돼지 직화구이, 약돌한우 국밥, 문경 손두부 등 다양한 무료 시식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