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테마파크 상설 공연 「 히든카드 」 와 「 안동역에서 」 가 연말을 맞아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테마파크 입장료를 포함한 관람료 5 , 000원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 굿바이 ! 이벤트 ’ 를 진행한다 .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연말을 맞이하여 상설 공연인 '히든카드'와 '안동역에서'를 가지고 '굿바이!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테마파크 입장료를 포함한 5,000원의 관람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히든카드'와 '안동역에서' 두 가지 공연을 진행한다. '히든카드'는 수,목, 금요일 오후 2시에 퇴계의 성학십도 중 1도에서 공연되며, 우주 만물의 시작과 인간의 본성을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안동역에서'는 토, 일요일 오후 2시에 안동을 찾은 중년들의 첫사랑과 로맨스를 그리는 내요이다.
'히든카드'는 공연에 연계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며, 관객들은 등장하는 서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나만의 히든카드 서책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무대 백스테이지를 둘러보며 공연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와 한국문화테마파크가 위치한 도산을 배경으로 한 '도산서원 입체 퍼즐' 체험 프로그램 등 도 준비되어 있다.
'안동역에서'는 안동 지역의 상징적인 공간인 안동역을 배경으로 두 인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가수 진성이 부른 안동을 테마로 한 트로트 곡 '안동역에서'는 관객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우들과의 포토타임을 누릴 수 있는 재미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말 이벤트 뿐만 아니라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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