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2024년 영양군 보건사업 설명회, 지역사회 건강 생활 실천 확산
  • 김한동 동부본부장
  • 등록 2023-11-27 10:43:22
  • 수정 2023-11-27 10:45:33
기사수정
  • - 2023년 보건사업을 돌아보고 2024년 주민참여 활성화 추진 -



영양군 ( 군수 오도창 ) 은 11월 24일 ( 금 )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대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보건사업 결과를 돌아보고 내년도에 추진하는 주요 보건사업을 공유함으로써 주민의 관심도와 참여율을 높여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024년 보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




영양군은 11월 24일에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보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단체인 마을이장, 생활개선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올해의 보건사업 결과를 돌아보고 내년에 추진될 주요 보건사업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했다. 행사는 200여 명의 지역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2024년 보건사업설명회, 영양군 제공

 

보건소에서는 식전행사로 건강체조를 준비했으며, 이어서 입암면 건강마을과 대천리 주민들의 신나는 건강댄스 시연 또한 진행되었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보건사업 유공자 및 민간인에 대한 군수 표창 수여, 보건소 정신건강팀의 마음건강교육, 그리고 보건소장의 내년도 보건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는 ‘농한기 신나는 운동교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식전행사로 보건소에서 준비한 건강체조를 함께 실시했고, 이어서 입암면 건강마을과 대천리 주민들의 신나는 건강댄스 시연이 있었다.


 

주요 내용은 보건사업 유공자 및 민간인에 대한 군수 표창 수여보건소 정신건강팀의 마음건강교육보건소장의 내년도 보건사업 설명에 이어서 농한기 신나는 운동교실’ 강사팀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보건사업 설명회를 통해 영양군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와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생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킴으로써 건강한 지역을 조성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영양군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의 건강 문제에 대처하고,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영양군 #보건사업 #지역사회 #건강생활 #문화체육센터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