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상동기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여 대책 수립과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이상동기 범죄는 흉기난동 범죄 등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안이다.
따라서 법무부에서는 "묻지마식 강력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무기형 치료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주요 내용으로 사회안전문제 현안 검토, 안전망 구축 방안 제시, 대외적 인프라 및 협업체계 마련, 정책 기반 제시 등을 다룰 예정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으며, 효과적인 위기 상황 대응과 상호연계 지원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연구는 약 3개월 동안 진행되며 문헌조사, 설문조사, 현장조사 등을 수행한 후 2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창하 회장은 "이상동기 범죄방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범죄 예방과 사회안전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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