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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봉사활동 등 현장밀착소통 ‘잰걸음’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4-01-14 20: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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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종진 포항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이른 아침 환경관리원을 찾아 새해인사를 하고 공무직 처우개선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하는 등 현장밀착소통 행보를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


점심배식봉사활동, 포항시 제공

 

윤 예비후보는 13일 용흥동 소재 죽림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작은 사랑을 나눠드리기 위해 왔는데 오히려 큰 마음의 선물을 받았다, “앞으로 우리 사회 사각지대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서민들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잘 만들어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노동조합과의 정책간담회, 포항시 제공

 

또한 윤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이른 새벽에 출근하는 포항시청 환경관리원을 찾아 따뜻한 새해인사와 함께 포항시와 시민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적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에 기여하고시민이 행복한 자원순환도시 구축에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계신 환경관리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시 노동조합과의 정책간담회, 포항시 제공

 

아울러 깨끗한 거리를 위해서는 다 같이 함께 해야 한다, “쓰레기를 잘 분리해서 배출하면 환경관리원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일처리도 빨라지고교통방해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포항시민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동참을 촉구했다.




출근 환경관리원과 새해인사, 대화

 

이후 오후에는 장천욱 포항시청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환경관리원복지회관에서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경상북도 등 지방자치단체 근무 경험은 물론 2008년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본부 재정정책팀장 시절 환경관리원 보수를 책정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 보다 환경관리원의 처우작업 환경건강권 등에 대해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회 진출시 환경관리원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뛰겠다고 말했다.


출근 환경관리원과 새해인사, 대화


 

특히 그는 환경관리원의 처우와 관련해서 국가적 최소기준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고, “환경관리원 정년 연장(현재 60)에 대해서는 미국일본 등 국제적 흐름을 볼 때 정년 연장은 시기의 문제일 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예비후보는 환경관리원의 고용안정직업 능력 개발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별도 법률안 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현장 밀착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종진 예비후보의 활동과 관련해서 비록 늦게 시작했지만 공직자로서 종횡무진 달려온 그 패기와 솔직함으로 포항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오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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