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최근에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 도봉국민체육센터, 들성생활테육센터, 강동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 점검과 하자 보수 작업을 진행하였다.
도봉국민체육센터는 3월 개관 전에 온수기 설치와 건물 크랙, 타일 파손 등의 하자를 보수하고 있다.
들성생활체육센터는 5월에 개관 예정이며, 수영장 관련 하자 보수를 위해 온수탱크 설치와 열교환기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마지막으로 강동국민체육센터는 4월 개관을 위해 온수탱크 설치와 수영장 바닥, 벽체 일부를 재시공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체육관을 돌아다니며 직접 하자를 확인하고 현황을 보고받았다.
또한, 체육센터 보수 계획뿐만 아니라 추후 공공시설 건립의 하자 문제를 고려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은 구미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를 면밀히 점검하고 개관일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시설 방문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위원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내 시설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정책을 제안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체육센터 #시설현황점검 #하자보수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