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국립안동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최낙윤·손다윤 학생, 영상미디어 캠프 최우수상, 장려상 수상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4-02-05 23:04:00
기사수정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최낙윤, 손다윤 학생이 영상/디자인/문화관광 ICC 협의회 대학 공유협업 영상미디어캠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낙윤 치우수상, 안동대학교 제공


 이번 캠프는 국립안동대 LINC3.0사업단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달 16~19일 경북콘텐츠진흥원, 국제안동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으며, 문화자원 활용해 영상콘텐츠를 개발하고 협의회 대학 학생의 영상콘텐츠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콘텐츠 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 30여 명이 모인 이번 캠프는 6인 1팀으로 구성해 각 팀에 전문인력 PD 1명과 매니저 1명을 배치했다. 이후 팀별로 문화자원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시상했다.

 

 최낙윤 학생은 ‘늦잠 자버린 학생이 허겁지겁 등교하며 주인공의 머릿속 이성들과 함께 협동하는 모습을 시네마틱하게 표현한 영상’을 제작해 큰 호응을 받아 최우수상(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을 수상했으며, 손다윤 학생은 ‘안동 특산품을 채널 십오야와 같은 예능 플랫폼방식으로 영상을 풀어내어 흥미롭게 볼 수 있게 만든 영상’을 제작해 장려상(국립안동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상)을 받았다. 

 

손다윤 학생 )장려상(국립안동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상) 수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 학생은 “캠프를 진행해준 LINC3.0사업단을 비롯해 다른 학과와 달리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주는 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안동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학생들의 유연한 학사 운영 등 학생 중심 친화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의원 전남편 갑자기 관급 공사 계약 눈에 띄게 많아진 건.... 안동시의 일감몰아주기 현상이 또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ㅇㅇ산업은 안동시와 올해 8월부터 현재까지 전에 없던 계약이 있었다. 이전 상호는 L광고라고 했다. 안동시 관계자들은 예전에 하던대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L광고라는 상호로 계약된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 올해 8월부터 갑자기 체결된 관급 공사는 10여 개였다. 가...
  2.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3.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4.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