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022년 6월 농업대전환 비전(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 공간으로) 선포 후 생산성 향상과 부가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민선 8기 농식품 분야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7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3.7% 상승한 수치고, 민선 7기(2018~2021) 평균 5조 8,954억원보다는 20% 이상 증가한 수치다.
``````````````
경상북도가 봄철 성어기를 맞아 전국에서 어선 사고 발생이 잇따르자, 도내 해상 어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했다.
경북도는 25일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포항·울진 해양경찰서, 연안 5개 시군,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 및 어업인 협회와 함께 ‘봄철 성어기 어선 사고 예방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2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남영숙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축산 관련 기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장성대 회장은 경북 영주시 출신으로 (사)전국한우협회 초대 청년분과위원장 및 대구경북도지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한우 산업의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정보 교류 및 농가 권익 보호를 위해 1999년에 설립, 현재 총 24개 시군지부에 대구경북 소재 한우농가 7,200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