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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민간투자 활성화 신호탄 ‘지역활성화 펀드 1호사업’ 출범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3-26 22:37:34
  • 수정 2024-03-26 2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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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6일 경상북도 종합뉴스 -오후


경북 민간투자 활성화 신호탄 ‘지역활성화 펀드 1호사업’ 출범

-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 전국 1호 펀드로 선정, 공식출범 -

- 구미 1산단 1,239억 투입 500실 규모의 ‘현대식 근로자 기숙사’ 건립 -

- 이지사, 1973년으로 돌아가 지역의 산업단지를 ‘이상세계’로 만들 것 -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





경북의 민간투자활성화 선도과제인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가 정부의 지역 활성화 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되어 공식 출범했다.

 

기획재정부(부총리 최상목)는 26일 천안시청에서 출범식을 개최하면서 경북 구미의 근로자 기숙사와 충북 단양의 복합 관광단지 사업을 1호 펀드로 공식 출범시켰다.

 

경북의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는 1,239억원을 투입하여 대표적인 노후 산단인 구미 1산단에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의 산단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복합 주거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경북연구원은 16년간 운영 시 총 8,40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034명의 취업유발 효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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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울진 국가산단 예타면제를 위한 입주협약 체결

- 기업수요 확정을 위해 국토부·경북도·울진군·LH·입주기업 체결 -

- 2024. 5월 예타면제 신청 예정, 예타기간 7개월 단축 -



경북도, 울진 국가산단 예타면제를 위한 입주협약 체결



경북도는 2월 14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예타면제 추진’의 후속조치로 26일 국토교통부와 LH, 울진군, 기업대표와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 입주기업 : GS건설, GS에너지, 삼성이앤에이, 롯데케미칼, 효성중공업, BHI


경북도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뿐아니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역시 12월 사업시행자인 LH와 기본협약 체결에 이어 4월경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앞두고 현재 LH 경영투자심사 중이다.

 

또, ‘경주 SMR 국가산단’도 5월 기본협약 체결을 목표로 LH와 막바지 협의 중에 있는 등 신규 국가산단은 차질없이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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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규지정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공청회

 -주민, 기업, 전문가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완성도 및 정책체감도 높여 -

 -배터리, 헴프, 물류, 무선충전에 이어 세포배양까지.. 최다 특구 추진 -




경북도, 신귶지정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공청회





이번 공청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서 특구 대상지역 주민,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현장에서 특구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개최했다.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제7조(주민 등의 의견청취)

 

먼저 경북도는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계획(안)에 대한 내용과 함께 지정필요성,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규제자유특구 제도소개와 구체적인 사업화 지원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끝으로 참석 주민과 기업들로부터 특구사업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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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현장소통으로 환경규제 개선하고 청렴도 잡는다! 

- 기업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환경규제 개선 위해 머리 맞대 -

-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기술인과 청렴실천 결의 다져 -





경북도, 현장소통으로 환경규제 개선하고 청렴도 잡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환경안전 정책 추진 방향 및 기술인들이 알아야 할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환경기술인들이 기업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불합리한 환경규제와 개선 방안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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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스위스와 유기농업 국제공동연구 지속 추진 

- 유기농 핵과류 안정생산 기술개발 협력 및 주요 병해충 방제체계 구축 -





스위스와 국제공동연구 영상회의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 유기농 핵과류 방제력 기술개발 공동연구를 지속해서 추진한다.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는 1973년에 설립된 유기농업 전문 연구기관으로 독일 등 5개국에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 명의 연구 인력이 유기농업 관련 기술 연구와 국제협력 등을 하고 있다.

 

유기농업연구소와는 2017년부터 공동연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원격 영상회의를 통해 양질의 퇴비 제조 기술과 미생물의 토양병 억제 효과 검정 연구 등 지속해서 협력을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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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과수 저온피해 선제적 예방 대응에 총력!

- 겨울철 0℃이상 누적기온 전년대비 1.3배 높아 봄철 저온피해 우려 -

- 약제 공급, 재해예방시설 설치, 비상연락망 구축 등 가용할 자원 총동원 -



경북도, 과수 저온피해 선제적 예방 대응에 총력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2월의 일평균 0℃ 이상 누적기온*이 124℃로 전년 대비 1.3배 높으며, 봄철 주요 과수 개화 시기**가 최대 9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 개화기 전‧후 최저기온 –2℃ 내외에서 과수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

* 0℃ 이상 누적기온 : (평년) 46℃, (2023년) 95℃, (2022년) 64℃

** 사과 만개기(청송 4.16.∼18., 영주 4.12.∼16.)는 전년보다 최대 9일 정도 빠를 전망

 

이에 따라 경북도는 저온 등 이상 기후에 대비하여 과수 재배 농가의 열풍방상팬 및 미세 살수 장치 등 재해 예방시설을 확대 공급 설치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국비를 추가 확보해 14개 시군에 62억원(630농가, 409ha)을 지원한다.


아울러 저온 피해경감제 지원을 여러 차례 중앙부처에 건의, 과실 적립금 9억원 및 사과 자조금 5억원, 총 16개 시군 14억원을 확보했다.

 

영주, 청송, 안동, 의성, 봉화, 등 9개 시군은 23억원의 자체 지원을 통해 저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 약제살포 면적 : 13,919ha(과실 적립금 1,776, 사과 자조금 3,332, 시군 자체 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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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국토부 장관에게‘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 강력 건의’

 - 도지사, 지역간 합의를 전제로 추진, 공동합의문은 반드시 지켜야할 약속 -

- 박상우 국토부 장관, “TK신공항에 복수화물터미널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혀 -



이철우 지사, 국토부 장관에게‘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 강력 건의’


최근 국토부 관계자가 지역간 합의를 무시하고, 의성군 화물터미널 설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면서, 의성 및 경북지역의 주민들이 큰 실망감과 강한 유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를 강력히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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