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4. 18.(목) 홈플러스와 업무협약(4.17) 한 내용을 토대로 범죄예방을 위해 경북 자치경찰위원회와 안동경찰서 범죄예방계·여성청소년계와 합동으로 홈플러스를 방문하여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였다.
먼저, 여성청소년계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였고, 자치경찰위원에서는 홈플러스를 찾는 시민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터와 포스기 모니터를 활용한 범죄예방 관련 이미지·영상 송출을 통해 각종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주었으며, 범죄예방진단팀에서는 지하주차장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선제적 범죄예방에 나섰다.
앞으로도 경북 자치경찰위원회와 안동경찰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와 협업하여 주기적인 점검과 범죄예방에 필요한 홍보자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