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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 24년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4억 지원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4-04-19 11: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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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8일 모집마감, 선정자에게 역량강화 교육과 창업활동비 1,500만 원 지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경상북도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경북지역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사업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의 우수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에 필요한 지원금과 견문을 넓히는 교육으로 경북지역을 알리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내용으로는 

△팀당 창업활동비 1,500만 원 

△사업화(투자, 수출, 판매) 과정 프로그램 운영 

△농식품 분야 실습과정 지원 

△법률 전문가와의 상담지원 

△창업 기초 및 심화 교육이 있다. 종합적인 창업지원으로 모태펀드를 활용한 우수 창업자 투자를 유도하고 경북 북부지역의 유망사업인 식품․바이오 분야를 중점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한다.


 

 특히 올해는 

△기업진단 컨설팅 

△각 지역에서 참가한 스타트업과 네트워킹 

△기업형 벤처캐피털 매칭 등과 같이 기업의 규모를 키워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투자 유치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확장시켰다.


 

 모집마감은 오는 28일까지며 총 20명 선정한다. 신청 내용은 국립안동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bi.andong.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경상북도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는 창업자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시설(안동시 태사길 37 다목적커뮤니티센터 3층)을 운영한다. 사업공간 및 PC대여 등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창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혁재 경상북도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경북에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성장을 도우려고 한다. 초창기부터 성장기까지 단계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 창업을 희망하는 경북 청년에게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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