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오후 12시경 모래를 싣고 상주로 가던 트럭(상주 소속 트럭)이 농수산물도매시장 근처 도로에서 뒤집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의 원인에 대해 레커업체를 운영하는 동안동레커 석범진 사장은 "아마 쇼바가 한 쪽이 없어서 사고가 난 것 같다. 쇼바가 한 쪽만 있으니 기울어져 사고가 난 것이다. 없으려면 두 쪽 다 없어야 하는데 한 쪽만 없으니 균형이 맞지 않아 뒤집힌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소형, 중형 자동자들도 정비를 철저하게 해야하지만, 트럭과 같은 대형차들은 더욱 더 조심하고, 정비를 잘 해야 한다. 시민들은 안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언제나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운전하던 K모씨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어 다행히 인명사고가 없었던 사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