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중학교(교장 권오휘) 1학년은 5월 16일 세종시를 방문하여 생태계의 소중함과 역대 대통령의 업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대통령 기록관을 방문하여 전시된 전시품을 관람하고 대통령의 역할을 알아보았다.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대통령의 역할, 다른 나라의 원수를 만나 평화를 약속하며 주고 받은 선물, 임기 동안 했던 업적을 고스란히 보관하는 기록관의 역할을 알았다.
오후에는 국립세종수목원에 방문하여 온실에 전시된 식물의 특징을 알아보고 다양한 식물들을 관람하였다. 식물의 이름표에는 고유번호와 학명이 있었는데 붙여진 방법을 이해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번호를 해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욱 교감은 “이번 기회로 학생들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좋은 활동이었다. 학생들이 활동을 하며 느낀 다짐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길 바란다.
또 대통령과 대통령 기록관에 대한 진로 탐색을 통하여 학생들이 진로를 설정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