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청송군, 「제18회 청송사과축제」 준비 본격 돌입!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4-05-25 05:29:12
기사수정
  • -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5월 22일(수) 11:00 군청 제1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는 21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제18회 청송사과축제」 개최시기와 추진방향 그리고 개최 주제를 심의·의결하였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 회의 개최, 청송군 제공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맛의 절정기임과 동시에 가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10월 30일(수)부터 11월 3일(일)까지 5일간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중지를 모았으며, 축제 주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으로 결정했다.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소비력 있고 SNS 파급력이 높은 20~30대 연령층 대상으로 사과 축제 관심도 제고와 참여 유도를 위한 온라인 축제를 올해 역시 오프라인 축제와 병행 개최할 예정이며, 청송사과축제의 잠재고객에 대한 연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축제 역사 기록을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위원분들이 여러 여건을 고려하며 많은 논의 끝에 축제 개최시기와 추진방향 등을 결정하였다.”며,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축제 주제에 걸맞게 「제18회 청송사과축제」를 다채롭게 구성하여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청송사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노블즈 인테리어 산본
후원안내
경북농식품 산업대전
cosmos
예천교육청
안동미래교육지구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K-jonghapnews더보기
  1. 호계서원 이야기 - 1편 퇴계 선생의 위판이 없는 향사에 안동 예안향교 측 유림들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퇴계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호계서원에 퇴계의 위패 없이 치러지는 향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이다. 호계서원은 '퇴계 선생의 독향서원'이다. 1576년 여강서원 창건 당시 도산서원과 한날 한시에 위패를 봉안했고, 1620년 서애, 학봉 선생의추...
  2. 호계서원이야기 - 2편 시에서 한국국학진흥원에 '호계서원'을 왜 가져다 놓은 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당시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은 시에서 "호계서원을 국학진흥원에 가져다 놓을 것이다."라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병일 원장은 안동의 정서를 잘 알 수가 없는 인물이다. 안동사람도 아니고 장관을 지냈으나 안동유림들만...
  3.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4.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30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