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울릉군, 어업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4-05-26 21:09:56
기사수정
  • - 울릉도어업인들의 안전조업과 풍어, 만선 기원 -



울릉군에서는 지난 5월 25일(토) 울릉학생체육관에서‘어업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울릉군 어업인 한마음 체육대회




 이번 행사는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에서 주최하고 울릉군이 후원한 행사로 수산업계 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협동정신 고취와 결속력 강화를 위해 울릉군수협 조합원 및 어업인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울릉군 관내 10개 어촌계에서 총 9팀이 출전해 윷놀이, 고무신 양궁, 2인3각 릴레이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통하여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70세 이상 선물낚기라는 이색적인 경기가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며 모처럼 행복한 하루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굳센 의지와 강인한 정신으로 동해바다와 섬을 지키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오신 어업인과 가족 모두에게 감사와 격려 말씀을 드린다.”며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징어 조업 불황으로 침체된 분위기에 새바람을 부를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우리 군에서도 활력있는 수산업 살기좋은 복지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다졌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노블즈 인테리어 산본
후원안내
경북농식품 산업대전
cosmos
예천교육청
안동미래교육지구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K-jonghapnews더보기
  1. 호계서원 이야기 - 1편 퇴계 선생의 위판이 없는 향사에 안동 예안향교 측 유림들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퇴계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호계서원에 퇴계의 위패 없이 치러지는 향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이다. 호계서원은 '퇴계 선생의 독향서원'이다. 1576년 여강서원 창건 당시 도산서원과 한날 한시에 위패를 봉안했고, 1620년 서애, 학봉 선생의추...
  2. 호계서원이야기 - 2편 시에서 한국국학진흥원에 '호계서원'을 왜 가져다 놓은 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당시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은 시에서 "호계서원을 국학진흥원에 가져다 놓을 것이다."라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병일 원장은 안동의 정서를 잘 알 수가 없는 인물이다. 안동사람도 아니고 장관을 지냈으나 안동유림들만...
  3.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4.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30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