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안동시 의회 의원들 6월 20일~6월 22일, 목포시 및 신안군 일원 우수현장 비교견학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2-06-25 00:53:36
  • 수정 2022-10-26 07:37:53
기사수정



목포시와 신안군을 견학한 배은주 의원은 안동도 이제는 시민들에게 수익을 분배할 수 있는 사업을 시에서 연구할 때라고 했다. 




안동시 의회 배은주 의원


안동시 의회 의원들이 6월 20일~6월 22일 2박 3일 간 전남 목포시 및 신안군 일원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참석한 의원은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김백현 부의장, 이재갑 의회운영위원장, 손광영 문화복지위원장, 김상진 경제도시 위원장, 김경도, 정복순, 우창하, 배은주 의원으로 알려졌다. 또, 안동시청 직원 9명도 함께 동행했다고 한다. 




목원동 선도사업


배은주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신안의 간척지가 최근 소금생산이 어려워지면서 태양광을 건설했다고 한다. 이 곳의 태양광으로 얻은 수익은 200여 가구의 주민들에게 모두 나누어 지급된다. 그 규모나 수익의 배분등 그 현장을 견학하면서 이러한 사업을 우리 안동에 어떻게 도입을 할 것인가를 고민했다고 한다. 


1897 개항 문화거리


목포시 도시재생사업(목원동 선도사업)은 역사 문화 광광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로 목포의 원도심 목원동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라고 한다. 목포의 1897개항 문화거리는 목향도취(목포의 엯문화 향기에 취하다) 역사문화관광 스토리 개발 및 시설 개선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서산동 보리마당은 열악한 주건환경 및 슬럼화로  인한 피로감을 바다를 품은 보리마당 행복마을 만들기로 해결하려는 사업이다. 



서산동 보리마당 



신안군의 안좌도 스마트팜앤 솔라씨티는 신재생에너지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신안군 안좌면에 위치한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 발전소'는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영위한다. 해당 발전소는 주민 수용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태양광 발전소로 신안군 안좌면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조합이 정부로부터 금액을 대출받아 발전소에 직접 투자하는 사업 방식이다. 




신안군 퍼플섬은 

유엔세계관광기구가 2021년 12월 '1회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한 퍼플섬은 안좌도 앞바다에 이웃한 자그마한 섬 반월·박지도를 말한다섬 전체가 온통 보랏빛 천지인 전남 신안군 안좌도 퍼플섬이 유엔(UN)의 세계적 관광마을로 선정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20072011년에 두리 포구와 박월·박지도 간을 연결하는 1492m의 해상 목교인 퍼플교(Moon Bridge)가 완공되면서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섬이 됐다전남 신안군 안좌면에 있는 퍼플교는 이름대로 보라빛 일색의 도보교량이다안좌도와 박지도 그리고 반월도 등 3개의 섬을 연결하는 총길이1,462m이다박지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김매금 할머니의 소원이 걸어서 목포까지 가는 것이라고 해서 그 소망이 담긴 다리이기도 하다.




퍼플섬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