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발전을 위해 달려온 경북종합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균형 잡힌 시각과 알찬 내용으로 정보 제공에 힘쓰며, 생생한 현장 소식으로 민의를 대변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경북종합뉴스는 독자들이 사회 현상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른 언론의 역할을 함은 물론 품격 있는 기사로 건전한 여론형성을 주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의 생활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깊어질 때, 지역 언론이 앞서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시도 빨리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무더위를 날려버릴 치산관광지, 보현산천문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부터 충효의 고장 영천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임고서원, 방문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할 보현산댐짚와이어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이 중심이 되는 열린 신문, 지역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하며, 다시 한 번 경북종합뉴스 창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