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8월 30일 자신의 페북에 국민의힘 사태가 비로소 정리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박의원은 현재 상황에서는 새 비대위를 꾸리는 것만이 유일한 출구라고 했다. 지금 남은 의사결정기구는 비대위 뿐이라며 지금 비대위는 비상상황이 아닌데 만들었다는 법원의 판단을 따라 해산하고, 새 당헌에 명백히 규정된 비상상황에 따른 새 비대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출처:박수영의원 페북)
임정윤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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