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군단’ 안동시청 여자육상경기단(유정미, 김다정, 유지연, 김나연 선수)이 금메달을 무더기로 수확했다.
2022년 총 10개 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으며,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유정미 선수는 3관왕을 달성했다.
전남체고 출신 양예빈 선수를 영입해 여자육상 최강팀을 만들 계획으로 보인다.
한편 안동시는 육상, 테니스, 롤러스케이트 종목에 실업팀을 두고 있다. 특정종목에만 치우친 지원에 체육인들의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