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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선진 디지털 농업기술 현장교육, 로컬푸드직매장 시범운영
  • 노현아 기자
  • 등록 2022-11-25 1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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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4일, 안동 사과 노지 스마트팜 시범단지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에서 노지 디지털 농업 현장 활용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선진 디지털 농업 기술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과 재배에 사용될 수 있는 디지털 농업 기술 및 시스템 활용

(▲스마트트랩, ▲무인방제기, ▲기계전정 ․ 적화, ▲ICT제어)

 교육 뿐만 아니라, 디지털 농업 적용에 필요한 사과 다축 수형 재배 기술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의성군은  교육생 20명을 모집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미래 농업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교육생들은 “무인 방제, 다축 과원, 자동관수 시설 등 의성군에서 보급 중인 시범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디지털 농업 현장 교육이 각 품목별로, 구체적인 방향 제시와 함께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디지털농업 전환에 대한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의 시범운영을 12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의성읍 문소1길 188(중리리 661번지)에 지상 2층(연면적 832㎡)의 규모로 1층에는 판매장과 작업장, 2층에는 사무실과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자 의성 푸드플랜을 수립·추진, 지속적인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312농가(160여 품목)가 참여를 희망하고 있으며 시범운영을 기준으로 114농가가 참여해 쌀, 사과, 마늘, 마늘소 등 106품목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직매장은 생산자가 생산·포장·진열·가격결정 등 모든 과정에 농가가 직접 참여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출하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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